건대 화원식당. 몇 달 만에 실패하고 다시 방문했습니다. 음식 종류가 다양합니다. 들어가보니 주방에 웍을 든 사람이 있었습니다. 기대가 컸습니다. 주 손님이 건대 학생들이라 가격도 매우 저렴합니다. 대림동에 꽤 오래 살았기 때문에 이런 종류의 식당은 익숙하지만 생소한 요리도 몇 가지 있습니다. 두 가지 메뉴를 골랐는데 결국 메뉴 선택에 실패했습니다. ‘탕고기’는 ‘탕'(설탕)을 ‘탕'(설탕)에 넣으면 ‘탕'(설탕)이 됩니다. 탕수육 두 가지를 주문했습니다. 특히 명태가 저렴해서 술 코너를 살펴봤는데 우리가 아는 명태가 아니라 비슷한 제품이라 패스했습니다. 그냥 소주로 했습니다. 탕수육에 소주를 마시면 나쁘지 않죠~ 짜장면, 볶은 땅콩, 파인애플, 튀긴 돼지고기. 가격이 싸서 양이 적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았어요.너무 달아서 혀가 얼얼할 정도였어요.소주로 입을 헹구면 좀 나았을 텐데요.소주가 먹고 싶어지는 음식.고기 볶음가지.파인애플 고기튀김보다 덜 달았어요.맛은 좋아요.다른 요리도 궁금해요.양이 많으니 요리 하나 주문해서 술 한 잔 하면 가성비가 좋을 듯해요.50m NAVER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데이터 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제어자 범례 부동산 거리 읍, 면, 동, 군, 구시가지, 도 국립화훼단지 서울시 광진구 능동로16길 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