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식단이나 간단한 어린이 저녁 메뉴 추천

간단하게 준비해 먹을 수 있는 어린이 디너 메뉴

글과 사진: @드림폼폼

매일 먹는 밥 맛있게 먹으면 든든하고 힘이 납니다.

가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는 지금은 어느덧 가을입니다.

불과 며칠 전까지만 해도 낮에는 뜨거운 기운이 느껴져서 반팔을 입었지만, 나날이 선선해져서 반팔보다는 긴 소매가 편한 계절이 되었습니다.

가을은 천고말이 살찌는 계절이라고 하는데, 저와 에디는 한결같이 식욕이 줄지 않고 올 가을에도 잘 먹을 예정입니다.

이웃분들도 입맛이 없다고 거르지 말고 아이들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했으면 좋겠고 간단한 저녁 메뉴 추천!
오늘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아이들이 8월부터 학교에 등교해서 세끼 다 만들지 않죠? 나도 에디가 개학해서 점심을 준비하지 않아도 돼서 너무 편해요. 아침은 아주 간단하게 먹고 점심은 학교에서 먹고 있으니 사실상 저녁 한 끼만 잘 준비하면 됩니다.

그래도 저녁은 왜이렇게 돌보기가 힘든지 한 그릇 요리로 간단하게 만들어서 간편하게 먹고 있어요. 아래 식단은 지난주 아침, 점심, 저녁 1주일 식단이므로 자녀의 식단이나 자녀의 식단을 생각할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분 아이의 아침 식사 메뉴에 점심 메뉴(학교 급식)아이 저녁 메뉴 월요일 콘프레이크, 우유, 과일 키쟈은 밥, 쇠고기 무우 국, 돼지 고기 볶음, 콩나물 무침, 감자 크로켓, 쑥갓 나물 무침, 배추 김치 야채 주먹밥, 떡볶이, 단무지 화요일 날 기장 떡, 두유, 과일 현미 밥, 닭 육개장 캉풍기, 순대 야채 볶음, 호박 찜, 그린 샐러드, 배추 김치 볶음밥, 과일 수요일 멸치 김밥, 깍두기, 과일 백 밥, 오뎅 무 쯔코크 흔들몸의 감초 앙카케 밥, 우엉 조림, 깍두기 오므라이스, 야채 샐러드 토요일 쇠고기 김밥, 배추 김치, 과일(집)돈가스, 옥수수 샐러드, 크림 스프 쌀밥, 김치 찌개, 잡채, 열무 김치, 파 김치, 멸치 볶음,계란 프라이 일요일 야채 토스트, 우유, 과일(집)쌀밥, 생선 구이 쇠고기 스테이크, 야채

구분 아이의 아침 식사 메뉴에 점심 메뉴(학교 급식)아이 저녁 메뉴 월요일 콘프레이크, 우유, 과일 키쟈은 밥, 쇠고기 무우 국, 돼지 고기 볶음, 콩나물 무침, 감자 크로켓, 쑥갓 나물 무침, 배추 김치 야채 주먹밥, 떡볶이, 단무지 화요일 날 기장 떡, 두유, 과일 현미 밥, 닭 육개장 캉풍기, 순대 야채 볶음, 호박 찜, 그린 샐러드, 배추 김치 볶음밥, 과일 수요일 멸치 김밥, 깍두기, 과일 백 밥, 오뎅 무 쯔코크 흔들몸의 감초 앙카케 밥, 우엉 조림, 깍두기 오므라이스, 야채 샐러드 토요일 쇠고기 김밥, 배추 김치, 과일(집)돈가스, 옥수수 샐러드, 크림 스프 쌀밥, 김치 찌개, 잡채, 열무 김치, 파 김치, 멸치 볶음,계란후라이 일요일 야채토스트 우유 과일(집) 흰쌀밥 생선구이 안심스테이크 야채

월요일 : 야채 주먹밥, 떡볶이, 단무지

월요일 저녁은 에디가 좋아하는 떡볶이로 먹었는데 떡볶이만 먹으면 맵기도 하고 양도 모자랄 것 같아서 동그랗게 주먹밥과 함께 저녁을 먹었어요. 마침 구입한 떡볶이가 국민학교 떡볶이인데다 단무지까지 있어서 예전에 학교 다닐 때 분식집에서 먹었던 떡볶이 느낌이 나서 좋았습니다.

에디는 무슨 떡볶이든 좋아하는 아이니까 통통!
저녁 맛있게 먹었습니다.

간편하고 맛있는 저녁 메뉴로 떡볶이와 주먹밥을 추천합니다.

화요일 : 야채 주먹밥, 떡볶이, 단무지

화요일에는 냉장고에 신김치가 너무 많아서 제가 좋아하는 아주 간편한 김치볶음밥을 먹었습니다.

신김치를 가끔 작게 썰어 다진 양파, 케첩과 함께 볶다가 밥 한 그릇을 넣고 부드럽게 볶은 후 마지막으로 참기름과 계란후라이를 하나 올리면 요리 끝입니다.

간단하지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인 김치볶음밥!
에디는 볶음밥에 스팸이 들어있지 않다고 서운해 하면서도 한 그릇 쓱, 바로 먹었다고 합니다.

수요일 : 꼬마김밥, 단무지, 과일수요일에는 지난 포스팅에서 보셨던 스팸, 계란을 따로 넣은 미니김밥으로 저녁을 먹었습니다.

에디가 김치볶음밥에 스팸이 빠졌다며 서운해해서 김밥을 햄이 아닌 스팸으로 살짝 만들어서 저녁에 먹었어요. 추석이 지났으니 스팸 선물세트를 받고 스팸이 많이 있으면 김에 스팸 한 줄 넣고 돌돌 말아서 꼬맹이 김밥을 만드세요.간편하지만 맛있게 즐겁게 저녁을 먹을 수 있을 거예요.목요일 : 카레라이스, 배추김치, 멸치볶음목요일에는 추석 연휴 출근 후 피곤했나봐요. 이것저것 챙기기가 힘들었기 때문에 아주 간편하게 카레라이스로 저녁을 먹었습니다.

갓 만든 따끈따끈 카레는 만드는 방법도 간편하고 좋지만, 어떤 음식보다도 맛있습니다.

고기가 따로 들어가지 말고 감자 당근 양파!
이 세 가지 채소만 넣어서 만든 카레인데 왜 이렇게 맛있을까요?부족한 단백질 섭취 대신 멸치볶음으로 칼슘을 섭취하기도 했습니다.

금요일 : 오므라이스, 야채샐러드금요일에는 역시 한 그릇의 음식으로 바로, 쉽게 만들 수 있는 오므라이스로 저녁을 먹었습니다.

목요일에 카레를 만들면서 당근, 감자, 양파를 잘게 썰어 보관했기 때문에 만드는 시간도 단축되어 좋았고 부족한 단백질은 달걀로 섭취하도록 계란을 듬뿍 얹어주었습니다.

오므라이스만 못 줘서 냉장고에 있던 야채들을 다 넣어서 샐러드를 만들어줬는데~ 저만 샐러드를 다 먹었어요.토요일 : 김치찌개, 잡채, 열무김치, 파김치, 멸치볶음, 계란후라이토요일에는 모처럼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밥을 먹었어요. 에디와 김 아빠가 좋아하는 매운 김치찌개와 함께 냉장고에 있던 열무김치, 파김치를 꺼내 명절에 만든 잡채도 데워 먹었습니다.

사진 찍으려면 좀 더 다채롭게 혹은 더 예쁘게 나왔을 텐데 얼른 준비해서 바로 먹었어요.문득 궁금한데 이웃분은 된장국 좋아하세요? 김치찌개 좋아하세요? 저는 매운 김치찌개를 좋아합니다.

일요일 : 안심스테이크, 야채일요일에는 에디가 고기를 먹고 싶다고 해서 안심을 구워 먹었는데 제가 너무 구워서 너무 고기가 딱딱했어요. 야채는 하나하나 정성껏 굽는 게 제 맛인데 이날은 고기랑 같이 빨리 먹으라고 잘게 썬 채소를 다 같이 볶았어요. 그래서 보기에는 별로 훌륭하진 않지만 양이 많았어요.고기만 딱딱했으면 최고의 식사가 됐을 텐데 조금 아쉬운 저녁식사였어요.오늘의 포스팅을 끝내고…오늘은 일주일 동안 에디가 먹은 간단한 저녁 메뉴 추천 포스팅을 했어요. 늘 그렇듯 제가 올리는 식단은 너무 단조로워요. 만들기 쉽고 먹기 좋은 것이 식사 준비가 힘들지 않습니다.

매끼 밥과 국, 반찬까지 잘 챙겨 먹으면 되는데 간단하게 준비하는 과정도 정리하는 과정도 간단합니다.

매일 간단한 음식으로 식사를 할 수는 없지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생각한다면 위의 포스팅을 참고하여 맛있는 저녁을 드시기 바랍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몸조심하시고 오늘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은 일주일 동안 에디가 먹은 간단한 저녁 메뉴 추천 포스팅을 했어요. 늘 그렇듯 제가 올리는 식단은 너무 단조로워요. 만들기 쉽고 먹기 좋은 것이 식사 준비가 힘들지 않습니다.

매끼 밥과 국, 반찬까지 잘 챙겨 먹으면 되는데 간단하게 준비하는 과정도 정리하는 과정도 간단합니다.

매일 간단한 음식으로 식사를 할 수는 없지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생각한다면 위의 포스팅을 참고하여 맛있는 저녁을 드시기 바랍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몸조심하시고 오늘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은 일주일 동안 에디가 먹은 간단한 저녁 메뉴 추천 포스팅을 했어요. 늘 그렇듯 제가 올리는 식단은 너무 단조로워요. 만들기 쉽고 먹기 좋은 것이 식사 준비가 힘들지 않습니다.

매끼 밥과 국, 반찬까지 잘 챙겨 먹으면 되는데 간단하게 준비하는 과정도 정리하는 과정도 간단합니다.

매일 간단한 음식으로 식사를 할 수는 없지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생각한다면 위의 포스팅을 참고하여 맛있는 저녁을 드시기 바랍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몸조심하시고 오늘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