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당일치기로 잘 다녀왔습니다.
아이들이 놀기 좋은 작은 실내동물원 포천 갈비 맛집,
심지어 한옥에 지어진 카페들, 특히 한옥카페들은 개인실을 사용할 수 있어서 편하고 예뻤다.
동갈비로 소문난
포천에서 유명한 갈비집입니다.
개관 시간
오전 11시 ~ 오후 9시
(마지막 주문 – 오후 8시)
대표메뉴
양념갈비(450g) 40,000원
생갈비(350g) 50,000원
물냉면/비빔냉면 6,000원
기본 테이블 장식도 좋습니다.
사진에는 잘렸지만 오른쪽에 있는 야채 스프링롤을 싸서 먹을 수 있도록 기본 플레이스매트 용도입니다.
생새우장, 더덕양념 등 간단한 상차림이지만 찰떡 궁합의 맛있는 요리들로 구성되어 있다.
양념갈비 2인분 900g 8만원그것은 원입니다.
타지 않게 맛있는 갈비 직원이 바로 구워줍니다.
고기가 부드럽고 고소해서 맛있었어요.
갈비는 포천에서 유명합니다.
갈비를 먹으러 가는 길에는 갈비집이 많다.
지인이 먹어보고 맛있다고 추천해준 곳이었고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포천에 오시면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동물원
실내 동물원입니다.
다양한 동물들을 볼 수 있고 먹이를 사서 먹이를 주는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개관 시간
오전 10시 ~ 오후 6시
입장료
1인당 10,000
당근+샐러드 2,000
밀웜 1,000
애견간식 1,000~5,000원
바로 앞에 주차당신은 할 수 있습니다.
밖에서 봤을 때 생각보다 작다고 생각했는데
안으로 들어가면 밖에서 보는 것보다 훨씬 넓다.
사실 실내 동물원이라 동물들이 많을 거라고는 기대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다양한 동물들을 볼 수 있었어요.
포유류, 조류, 파충류, 설치류 등 다양한 동물들을 자유롭게 보고 먹이를 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어른이 된 나도 동물을 좋아해서 같이 놀고 놀았다.
동물들을 데리고 나가서 아이들에게 보여주면서 친절하게 설명해줍니다.
구식
개관 시간
오전 11시 30분 ~ 오후 9시 30분
(브레이크 타임 17:00 ~ 18:00)
주차장은 카페 바로 앞에 있고 주차장도 넓습니다.
자유롭게 사용할 수있는 개인 실의 좌석도 있습니다.
내부는 한옥으로 여러 별채로 나누어져 있다.
다양한 음료와 와플 등이 있으며 기본 아메리카노가 5,000원으로 저렴하다.
낮에도 좋은 카페. 점점 어두워지면서 전구가 켜지는 모습은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카페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프라이빗한 룸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안에서 바깥바람만 봐도 정말 힐링이에요.
이 문을 닫을 수 있어서 편안하게 앉아서 수다를 떨기에 좋았습니다.
단, 소음에 예민하신 분들은 다른 자리로 이동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내가 주문한 메뉴는
딸기 스무디 7,000
안녕 청포도 6,000
심플와플 15,000
배가 고프다면 일반 와플을 추천합니다.
상큼한 과일을 토핑으로 얹은 맛은 돈값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