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업자 대출서류는 무엇이 필요한가

코로나 이후 일상생활은 활기를 띠고 있지만 경제 불황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업체보다 현재는 소규모 업체들이 손해를 보고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소규모 업장이라고 하면 10인 미만 자영업 혹은 영세업자를 말하는데, 장기화되는 불황으로 금융권에 도움을 청하기 위해 찾지만 생각보다 높은 문턱과 엄청난 금리로 이마저도 생각만큼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렵게 유지해온 사업을 포기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경제 침체 속에서 언제쯤 나아질 것이라는 예측이 없어서요.최근에는 국가에서 기업을 위해 지원해주는 정책자금 상품이 다양해지면서 기존 금융기관에서 보다 훨씬 높은 승인율로 대출이 가능합니다.

개인사업자 대출 서류를 준비하는 것만으로도 머리가 아파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막상 준비해 부결되는 1금융권보다 좀 더 관심을 갖고 알아보고 정책자금으로 눈을 돌리는 것이 좋습니다.

매년 새로운 정부 정책자금 기준이 나오고 그에 맞춰 많은 소상공인들이 신청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책자금의 경우 개인사업자라도 대출의 목적성이 생계유지보다는 미래 사업가치나 고용증대를 중점으로 보고 심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책자금 기관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용보증재단중앙회 등 여러 곳이 있습니다.

기관이 여럿인 만큼 상품도 다양화해 준비해야 하는 개인사업자 대출 서류도 기관마다 달라 까다롭습니다.

그럼에도 높은 한도와 낮은 금리는 물론 상환 기간의 여유까지 있어 정책자금을 신청하는 사업자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가장 많이 신청하는 정부 정책자금 중 하나는 신용보증재단이나 기술보증재단을 통한 보증서 발급으로 신청이 가능한 소상공인 사업자 대출상품인데 관심을 갖고 살펴보면 이보다 훨씬 많은 방법의 대출상품이 있습니다.

개인사업자 대출 서류를 준비하면서 업종 제한이 있지 않을까 하는 고민도 있지만 기술업종이나 개발업종 사업자가 정책자금 상품에 다양한 선택폭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업종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2%대 낮은 금리의 상품부터 신청할 수 있습니다.

만 20세 이상 개인사업자라면 누구나 개인사업자 대출서류만 준비해 신청이 가능하고 필수조건을 따지면 3개월 이상 사업체 운영과 밀린 세금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국세완납증명만 있으면 됩니다.

납세 증명서는 홈택스 불만 증명서에서 발급할 수 있습니다.

종류가 여러가지인 만큼 개인사업자 대출도 부동산 담보 대출이 있습니다.

이 경우 등기필증도 준비해야 합니다.

모든 정부 정책자금이 그렇듯 개인사업자 대출도 한 번 부결되면 6개월간 서류심사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신중하고 꼼꼼하게 검토해봐야 합니다.

어떤 상품의 정책자금 지원을 신청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준비해두면 좋은 서류는 홈택스를 통해 받을 수 있는 서류입니다.

사업자등록증,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 소득금액증명, 주민등록증.초본 그리고 임대차 계약서 등이 개인사업자 대출서류 중 기본적으로 준비하는 서류입니다.

물론 다양한 기관에 다양한 상품인 만큼 진행하는 상품에 따라 추가로 제출해야 하는 서류가 있지만 개인사업자 대출 서류의 기본만 준비해두면 빠르게 진행이 가능합니다.

개인사업자 대출 서류를 준비하면서 한 가지 살펴보면 좋은 제도는 노란우산과 중소기업공제기금입니다.

소상공인에게 친숙한 노란우산 가입을 위해 지자체에 협의를 맺고 정부 지원금을 받는 제도입니다.

이렇게 우리에게 익숙하지만 찾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수많은 정책자금이 있습니다.

국가 정책과 지자체 예산안을 이용해 받을 수 있는 개인사업자 대출 상품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지만 우리 개인이 알아보고 서둘러 서류를 준비하면 부결 위험이 있으므로 전문가와 상담을 통한 컨설팅이나 많은 자료를 접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잘못된 컨설팅이나 부족한 서류로 부결될 경우 6개월 정도 재신청이 불가하오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꼼꼼한 개인사업자 대출서류를 준비하여 높은 한도에서 자금조달을 받으시기 바랍니다.